창단 10주년·첫 KOVO컵 우승…OK금융, 홈 개막전 '만원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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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0주년을 맞이한 OK금융그룹이 2023-24시즌의 시작을 만원 관중과 함께했다.
20일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 한국전력의 '도드람 2023-224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맞대결이 매진됐다.
2013년 창단한 OK금융그룹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올 시즌 V리그 첫 매진 기록이자, OK금융그룹은 2019년 12월 24일(현대캐피탈전) 이후 1397일, 약 4년여 만에 경기장을 관중들로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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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OK금융그룹이 2023-24시즌의 시작을 만원 관중과 함께했다.
20일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 한국전력의 '도드람 2023-224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맞대결이 매진됐다.
2013년 창단한 OK금융그룹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앞서 지난 8월 구미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컵대회에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하며 V리그 기대감도 부풀렸다.
일본 스타 플레이어 출신 오기노 마사지 감독을 선임하며 체질 개선에도 시동을 건 OK금융그룹에 팬들은 높은 관심으로 화답했다.
다양한 10주년 기념행사가 이뤄진 이날 상록수 체육관에는 총 2438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올 시즌 V리그 첫 매진 기록이자, OK금융그룹은 2019년 12월 24일(현대캐피탈전) 이후 1397일, 약 4년여 만에 경기장을 관중들로 가득 채웠다.
/안산=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