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드문 공장 부지에 몰래 토사 버려…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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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드문 공장 부지에 폐기물을 버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경기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한 공장 부지에 폐기물이 버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김포시청은 해당 부지를 방문해 조사를 실시하고 버려진 건 폐기물이 아닌 토사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해당 부지 소유주는 "버려진 폐기물 양이 상당하다"며 "폐기물을 잘게 분쇄해 토사와 함께 투기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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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드문 공장 부지에 폐기물을 버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경기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한 공장 부지에 폐기물이 버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김포시청은 해당 부지를 방문해 조사를 실시하고 버려진 건 폐기물이 아닌 토사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해당 부지 소유주는 "버려진 폐기물 양이 상당하다"며 "폐기물을 잘게 분쇄해 토사와 함께 투기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토사를 버린 사람을 특정하는 등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재물손괴 등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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