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 임직원, 헌혈 캠페인 펼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자 강릉아산병원 임직원이 두 팔 걷고 나섰다.
강릉아산병원(원장 유창식)은 20일 신관 1층 현관 앞에서 병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강릉아산병원 임직원은 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선뜻 나섰다.
유창식 병원장은 "우리 병원 임직원의 헌혈이 혈액 수급 안정화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며, "강원·영동 지역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강릉)=박정규 기자]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자 강릉아산병원 임직원이 두 팔 걷고 나섰다.
강릉아산병원(원장 유창식)은 20일 신관 1층 현관 앞에서 병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감소된 헌혈 참여율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와 수혈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은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강릉아산병원 임직원은 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선뜻 나섰다. 헌혈에 참가한 일부 인원은 헌혈증을 혈액원에 기부하며 봉사정신과 나눔을 실천했다.
유창식 병원장은 “우리 병원 임직원의 헌혈이 혈액 수급 안정화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며, “강원·영동 지역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지영, 정석원과 발리 여행...핫핑크 비키니에 가디건 '눈길'
- ‘마약 의혹’ 이선균 측 “지속적 공갈, 협박 받아…수사 성실히 임하겠다”
- '경운기 교통사고' 오정세 측 "운전자는 매니저, 유족에 죄송"
- 기안84 마라톤 중 '복통' 호소…사인 거부 이유 있었다
- 유명 톱배우 '마약 투약' 의혹 내사…유흥업소 관계자 등 지인 8명 대상
- 이미자, 대중음악인 최초 금관문화훈장…신동엽·크라잉넛 대통령 표창
- 다니엘 헤니, 품절남 됐다…루 쿠마가이와 극비리 결혼
- 최준희, 엄마 故최진실 절친 엄정화와 다정한 투샷
- 이효리, 한부모여성 위해 3억 원 기부 '선한 영향력'
- [영상] 배달알바 취준생, 깜빡이 안 켠 택시에 날벼락…“대출받아 수리비 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