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 임직원, 헌혈 캠페인 펼쳐

2023. 10. 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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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자 강릉아산병원 임직원이 두 팔 걷고 나섰다.

강릉아산병원(원장 유창식)은 20일 신관 1층 현관 앞에서 병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강릉아산병원 임직원은 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선뜻 나섰다.

유창식 병원장은 "우리 병원 임직원의 헌혈이 혈액 수급 안정화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며, "강원·영동 지역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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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 성료[강릉아산병원 제공]

[헤럴드경제(강릉)=박정규 기자]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자 강릉아산병원 임직원이 두 팔 걷고 나섰다.

강릉아산병원(원장 유창식)은 20일 신관 1층 현관 앞에서 병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감소된 헌혈 참여율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와 수혈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은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강릉아산병원 임직원은 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선뜻 나섰다. 헌혈에 참가한 일부 인원은 헌혈증을 혈액원에 기부하며 봉사정신과 나눔을 실천했다.

유창식 병원장은 “우리 병원 임직원의 헌혈이 혈액 수급 안정화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며, “강원·영동 지역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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