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교권 보호 의지 재확인…교육재정 '위기' 본예산 30% 감축
금창호 기자 guem1007@ebs.co.kr 2023. 10. 2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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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교육활동 보호 법안과 각종 대책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교권 보호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오늘 국회에서 진행된 서울시교육청 국정 감사에 출석해 "학교 방문 사전 예약시스템과 1교 1변호사제도 등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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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교육활동 보호 법안과 각종 대책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교권 보호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오늘 국회에서 진행된 서울시교육청 국정 감사에 출석해 "학교 방문 사전 예약시스템과 1교 1변호사제도 등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또, "내년도 보통교부금 예산이 1조 1천억 원 줄고, 올해 세입 결손이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교육활동 보호대책을 신속히 수행하기 위해서라도 교육재정을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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