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새 걸그룹 멤버 뽑는다..JTBC와 오디션 프로 제작 "조율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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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 측이 새 걸그룹 멤버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JTBC와 조율 중에 있다.
20일 어트랙트 측 관계자는 OSEN에 "새 걸그룹 프로젝트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과 관련해 JTBC와 조율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새 걸그룹의 멤버 전원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탁될 예정이며 모든 과정은 대중들에게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어트랙트는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JTBC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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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어트랙트 측이 새 걸그룹 멤버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JTBC와 조율 중에 있다.
20일 어트랙트 측 관계자는 OSEN에 "새 걸그룹 프로젝트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과 관련해 JTBC와 조율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지난달 어트랙트 측은 새 걸그룹 육성을 위한 데뷔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새 걸그룹의 멤버 전원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탁될 예정이며 모든 과정은 대중들에게 공개된다. 어트랙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기존 오디션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연출 등 특색 있는 오디션을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디션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당시 어트랙트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포인트로 '대중픽'을 꼽았다. 대중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대중이 선택한 지원자가 바로 데뷔하게 된다는 것. 이는 심사 기준에도 주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회사를 믿고 지원해주신 투자자들과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스태프들, 그리고 회사의 미래를 위해서도 계속해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 나가야한다는 숙명을 가지고 있다"며 "뉴 걸그룹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젝트로 한발한발 전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어트랙트는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JTBC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해당 오디션 프로그램은 JTBC와 제작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 다만 어트랙트 측은 현재 조율 중으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어트랙트는 소속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였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전속계약 해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 하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고, 지난 16일 피프티 피프티 멤버 중 하나인 키나(송자경)는 소속사를 향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항고를 취하, 소속사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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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트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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