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한지완, 이시강 집 입성…손성윤에 "셋이 살자"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10. 20.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아한 제국' 한지완이 이시강의 집에 입성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는 장기윤(이시강)의 집에 입성한 서희재(한지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당당히 집으로 돌아온 서희재는 재클린(손성윤)에게 "재클린 잘 지냈어? 나 여기서 살려고"라며 도발했다.

그러나 서희재는 "너 신주경(한지완) 감옥 갔을 때 이혼하지도 않았는데 이 집에 들어왔다며"라고 응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아한 제국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우아한 제국' 한지완이 이시강의 집에 입성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는 장기윤(이시강)의 집에 입성한 서희재(한지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당당히 집으로 돌아온 서희재는 재클린(손성윤)에게 "재클린 잘 지냈어? 나 여기서 살려고"라며 도발했다.

이에 재클린은 "장기윤 와이프인 내가 있는데 네 마음대로 밀고 들어와?"라고 분노했다.

그러나 서희재는 "너 신주경(한지완) 감옥 갔을 때 이혼하지도 않았는데 이 집에 들어왔다며"라고 응수했다. 이에 재클린은 "그때 신주경 이 집에 없었어"라고 반박했다.

서희재는 "상관없어. 난 기윤 씨만 있으면 돼"라고 코웃음 쳤다. 장기윤 역시 "재클린 네가 이러면 너만 비참해질 뿐"이라고 거들었다.

이어 서희재는 "둘 중 하나 나갈 때까지 셋이 살자 그럼"이라고 제안해 재클린을 더욱 분노케 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