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장관의 너무 가벼운 입

동정민 2023. 10. 20. 19:5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부 장관입니다.

임명할 때 MB 교육부 장관 또 썼다 ‘올드보이’ 논란 있었지만 그래도 시행착오는 덜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죠.

그런데 쉬운 수능 발언, 국립대 사무국장 인사, 이번에 의대 지원까지 벌써 3번 째 설익은 발언, 정책 했다가 뒤집어졌습니다.

내 자식 미래 걸린 교육은 한마디 한마디가 민감한데요.

이렇게 새털처럼  가벼워서야 우리 아이 교육 믿고 맡길 수 되겠습니까.

마침표 찍겠습니다.

< 장관의 너무 가벼운 입.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