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2.8배’ 남원읍 수망리 태양광 사업 본격화
강인희 2023. 10. 20. 19:50
[KBS 제주]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에 마라도 면적의 3배에 가까운 제주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제주 수망태양광 발전시설 조성사업'을 승인 고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제이원 주식회사가 천390억 원을 투입해 남원읍 수망리 일대에 100MW급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추는 것으로, 전체 233만 ㎡ 부지에 76만 ㎡ 면적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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