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이집트 도착‥라파 검문소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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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사이 유혈 분쟁과 관련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이집트에 도착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이집트 간 가자지구 구호품 반입 합의가 이뤄진 것과 관련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이튿날에는 카이로에서 열리는 중동·유럽 국가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동 분쟁 사태 대응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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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사이 유혈 분쟁과 관련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이집트에 도착했습니다.
이집트 국영 일간 알아흐람은 현지 시간으로 20일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이집트 엘 아시리 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곧바로 가자지구 남부와 이집트를 잇는 라파 검문소로 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이집트 간 가자지구 구호품 반입 합의가 이뤄진 것과 관련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이튿날에는 카이로에서 열리는 중동·유럽 국가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동 분쟁 사태 대응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5559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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