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은행 창구로 손 '쑥'···2000만 원 훔쳐 달아난 남성 검거
이승령 기자 2023. 10. 20.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북구의 한 은행에서 상담을 받는 도중 창구 틈 사이로 손을 넣어 돈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20일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께 서울 강북구의 한 은행에서 상담을 가장해 창구에 접근한 후 현금 약 2000만 원 상당을 절도하고 도주한 피의자 A 씨를 절도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 은행 직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피의자 A씨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구 한 은행 창구서 2000만 원 훔쳐 도주
도주 후 약 1시간 만에 지구대 경찰관에 의해 검거
은행서 절도한 돈은 모두 피해 은행으로 반환 완료
도주 후 약 1시간 만에 지구대 경찰관에 의해 검거
은행서 절도한 돈은 모두 피해 은행으로 반환 완료
[서울경제]
서울 강북구의 한 은행에서 상담을 받는 도중 창구 틈 사이로 손을 넣어 돈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20일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께 서울 강북구의 한 은행에서 상담을 가장해 창구에 접근한 후 현금 약 2000만 원 상당을 절도하고 도주한 피의자 A 씨를 절도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도주 후 약 1시간 만에 은행 인근 지구대 경찰관들에 의해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훔친 돈은 현재 모두 피해 은행에 반환된 상태다.
경찰은 피해 은행 직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피의자 A씨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승령 기자 yigija94@sedaily.com김남명 기자 nam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부 안 하면 저분처럼 된다' 막말에 '푸바오 할아버지' 상처받았다
- 마약 혐의 중저음 목소리 유명 40대 男배우 누구? 추측 난무
- 에펠탑 주변서 노상방뇨하던 여성들 잇단 성폭행 이유는 '이 것'
- 2억뷰 돌파 시간 문제…해외서 터진 '한국인 공중부양' 영상 뭐기에?
- '바프 찍는다고 가슴 수술까지 한 아내…정말 이혼하고 싶습니다'
- '외국인 친구 강남 미용실서 101만원 바가지' 공분일으켰던 사연 '충격 반전'?
- '나만 집 없는 건가?'…1156억 내고 792채 쓸어 담은 50대
- '역주행 차만 노렸다'…강남서 고의사고 17차례 낸 30대 '덜미'
- '공깃밥 2000원·추가찬 3000원 시대'…낯설고 허탈하다는 시민에 사장님들은…
- '밥은 먹어야죠'…직장인은 '한식뷔페' 대학생은 '천원의 아침밥'에 몰리는 '짠내나는 고물가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