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교수, '후배 여러 차례 협박 혐의' 고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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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소속 교수가 후배 교수를 여러 차례 협박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되어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공갈 혐의로 A 교수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교수는 지난 2015년 10월부터 1년 동안 연구비를 특정인에게 넘길 목적으로 연구비를 책임지는 후배 교수에게 승진 등 인사에 불이익을 줄 것처럼 협박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관련 고소장을 접수해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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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소속 교수가 후배 교수를 여러 차례 협박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되어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공갈 혐의로 A 교수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교수는 지난 2015년 10월부터 1년 동안 연구비를 특정인에게 넘길 목적으로 연구비를 책임지는 후배 교수에게 승진 등 인사에 불이익을 줄 것처럼 협박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관련 고소장을 접수해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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