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최근 5년간 간호사 '근무 5년내 퇴직' 6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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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에서 최근 5년 동안 근무 경력 5년 이내의 간호사 중 퇴직자가 60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실이 각 국립대 병원으로부터 제출받아 재가공한 자료에 따르면 충북대병원의 경우 최근 5년 동안 경력 5년 이내 간호사 662명이 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근무경력이 1년에서 5년 안쪽인 간호사가 352명이었으며, 1년도 채우지 못하고 퇴직한 간호사도 310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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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에서 최근 5년 동안 근무 경력 5년 이내의 간호사 중 퇴직자가 60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실이 각 국립대 병원으로부터 제출받아 재가공한 자료에 따르면 충북대병원의 경우 최근 5년 동안 경력 5년 이내 간호사 662명이 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근무경력이 1년에서 5년 안쪽인 간호사가 352명이었으며, 1년도 채우지 못하고 퇴직한 간호사도 310명에 달했다.
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 본회의 통과에도 불구하고 거부권을 행사해 간호법 제정안을 무력화시켰지만, 양질의 의료인력 확보와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간호사의 근무환경과 처우개선 대책이 조속히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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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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