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주택 30% 이상 파손‥학교 178곳 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가자지구 곳곳이 포격에 폐허가 되면서 전체 주택의 30%가 넘는 약 1만 3천 채가 파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이 분석한 팔레스타인 공공사업부 현황 자료에 따르면 무력 충돌이 시작된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파괴된 가자지구 주택은 1만 2천845채로 집계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가자지구 곳곳이 포격에 폐허가 되면서 전체 주택의 30%가 넘는 약 1만 3천 채가 파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이 분석한 팔레스타인 공공사업부 현황 자료에 따르면 무력 충돌이 시작된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파괴된 가자지구 주택은 1만 2천845채로 집계됐습니다.
유엔 위성센터 확인결과 이스라엘군이 주민 대피령을 내린 채 공습을 집중한 가자지구 북부는 9백여 채가 완전히 파괴됐고, 4천여 채가 심하게 파손되는 등 지역 건물의 15%가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교육 시설 피해도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지난 18일 기준으로 가자지구에서는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기구의 학교 최소 20곳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학교 등 178곳이 심각한 피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5553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자녀 학폭 논란 김승희 의전비서관 사의 표명‥즉각 수리
- '마약 내사' 인기배우는 이선균‥재벌 3세·가수 지망생도 연루 의혹
- 이재명 "유착됐다면 대선 때 돈 썼어야‥노후자금 말 되느냐"
- "그 휴대전화로 저 찍지 마세요"‥"왜요?" "갤럭시라" 답변에 발칵
- 서산 한우농장서 '럼피스킨병' 국내 첫 발생
- "왜 판사가 마음대로 용서하나"‥'돌려차기' 피해자 국감서 절규 [현장영상]
- 인천 모텔서 환각 상태 여성 추락‥함께 마약한 조폭 구속
- "지지율 30%‥6개월 만에 최저" 이준석 "돌아버리겠네요"
- 문 열고 달린 서울지하철 6호선‥국토부 "철저 조사로 재발방지"
- 가자지구 구호 통로 21일 개방‥하루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