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사장이 초등생들 성추행" 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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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초등학교 앞 편의점에서 학생들이 점주로부터 성추행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점주인 40대 남성은 최근 부평구의 한 초등학교 앞 편의점에서 찾아온 학생들을 상대로 머리에 입을 맞추는 등 여러 차례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은 피해자가 2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학교 측 자체 조사에서 비슷한 일을 경험한 학생들이 최소 20명가량인 것으로 드러나 추가 피해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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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초등학교 앞 편의점에서 학생들이 점주로부터 성추행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점주인 40대 남성은 최근 부평구의 한 초등학교 앞 편의점에서 찾아온 학생들을 상대로 머리에 입을 맞추는 등 여러 차례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은 피해자가 2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학교 측 자체 조사에서 비슷한 일을 경험한 학생들이 최소 20명가량인 것으로 드러나 추가 피해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11시 반쯤 해당 학교로부터 관련 신고를 받고, 남성을 데려와 조사했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555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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