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전세계 총동원령"...중동 '터지기 일보 직전' [지금이뉴스] [지금이뉴스]

YTN 2023. 10. 20. 19: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전 세계 아랍인들에게 총동원령을 내렸습니다.

이스라엘 현지 일간지 예루살렘포스트에 따르면 하마스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는 전 세계 아랍인들과 무슬림에게 총동원령을 내리고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하니예는 주변 국가에 사는 지지자들에게도 이스라엘 국경을 향해 행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알자지라 방송도 하마스가 팔레스타인 주민과 아랍, 이슬람, 전 세계 자유 시민들에게 팔레스타인을 지지하고 주민 추방에 반대하는 시위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하마스 지도자의 총동원령에 따라 최근 가자지구 병원 폭발 참사 이후 들불처럼 번진 세계 곳곳의 반이스라엘·반미 시위가 한층 더 격화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자ㅣ류제웅

제작ㅣ이 선

AI 앵커ㅣY-GO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