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최우수작품상 후보에 '거미집' · '다음 소희' 등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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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위원회는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으로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 등 6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소희'(정주리 감독), '밀수'(류승완), '올빼미'(안태진), '잠'(유재선), '콘크리트 유토피아'(엄태화) 등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후보작은 예심 심사위원단이 한 달간의 심사를 거쳐 지난해 10월 1일∼올해 9월 30일 사이 개봉한 작품 중에서 추려졌습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5일 수원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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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위원회는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으로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 등 6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소희'(정주리 감독), '밀수'(류승완), '올빼미'(안태진), '잠'(유재선), '콘크리트 유토피아'(엄태화) 등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후보작은 예심 심사위원단이 한 달간의 심사를 거쳐 지난해 10월 1일∼올해 9월 30일 사이 개봉한 작품 중에서 추려졌습니다.
본심 심사위원단과 100명으로 구성된 국민심사위원단의 심사 점수를 종합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합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5일 수원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대종상영화제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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