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대중음악인 최초 금관문화훈장

진성철 2023. 10. 2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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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엘레지의 여왕' 가수 이미자가 한국 대중음악인 가운데 처음으로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21일 오후 6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이미자 등 31팀을 포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9년 2월 데뷔 60주년 기념 음반 및 신곡 발표를 가진 가수 이미자. 2023.10.20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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