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정우성과 춤추고 싸이와 노래한 뒤 필름 끊겨”(목요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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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꼬가 자신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선 '3년 만에 금주 봉인 해제하고 필름 끊긴 로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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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로꼬가 자신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선 ‘3년 만에 금주 봉인 해제하고 필름 끊긴 로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로꼬가 가수 조현아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로꼬는 “나는 숙취가 있는 게 축복인 것 같다. 술버릇도 마음에 안 들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아울러 과거 자신의 술버릇으로 인한 일화를 전했다. 로꼬는 “내가 진짜 제일 많이 취했을 때 막 침 뱉고 다녔다. 막 펌킨 형 새 차에서도 뱉고 살면서 두 번만 뱉어봤다. 차에 한 번, 집에서 한 번. 왜 뱉었는지 모르겠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로꼬는 다른 일화도 전했다. 로꼬는 “술 취한 에피소드가 하나 더 있다. ‘2012 MAMA’에서 공연을 하고 애프터 파티를 가서 너무 신기했는데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술을 많이 마시다가 필름이 끊겼다”라며 “다음 날 호텔 방에서 눈을 떴는데 얼굴에 피딱지가 져 있었다. 그러고 공항에 갔는데 많은 가수 매니저가 나한테 와서 나를 가리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나는 기억이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로꼬는 “‘기억이 안 나서 그러는데 저 어제 뭐 했나요?’라고 물으니까 ‘어제 너무 좋았다. 정우성 씨랑 춤추고’라고 말하더라”라며 “파티장에서 싸이 형이 강남스타일을 불렀는데 내가 옆에서 마이크 잡고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췄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조현아의 목요일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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