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자존감 낮아 예능 출연 주저하게 돼”(목요일밤)

서승아 2023. 10. 2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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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꼬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19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선 '3년 만에 금주 봉인 해제하고 필름 끊긴 로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로꼬가 가수 조현아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현아가 최근 고민에 관해 묻자 로꼬는 "솔직하게 한 가지다. 너무 자존감이 낮다"라며 말해 조현아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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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꼬. (조현아의 목요일밤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로꼬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19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선 ‘3년 만에 금주 봉인 해제하고 필름 끊긴 로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로꼬가 가수 조현아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현아가 최근 고민에 관해 묻자 로꼬는 “솔직하게 한 가지다. 너무 자존감이 낮다”라며 말해 조현아가 깜짝 놀랐다.

이어 로꼬는 “오늘 여기 올 수 있을 줄 몰랐다. 너무 자존감이 낮다. 그래서 여기 오는 것도 엄청 주저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조현아는 “그런 기분을 느낄 만한 사람 굉장히 많을 것이다”라며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극복하는 내용의 곡을 쓰면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사진=‘조현아의 목요일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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