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오토바이 제조 공장서 화재 발생…재산 피해 6억
유가인 기자 2023. 10. 2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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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 47분쯤 충북 충주시 산척면의 한 오토바이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6억 5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30여 분 만에 진압했지만, 종이상자로 포장돼 있던 신형 오토바이 250여 대가 불에 타고 공장 외벽이 그을렸다.
이 과정에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방 당국은 오토바이 적재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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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 47분쯤 충북 충주시 산척면의 한 오토바이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6억 5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30여 분 만에 진압했지만, 종이상자로 포장돼 있던 신형 오토바이 250여 대가 불에 타고 공장 외벽이 그을렸다. 이 과정에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방 당국은 오토바이 적재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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