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부담되시죠? 이번 주말은 ‘여기’서 장보세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마트 '한돈데이' 행사 포스터 (사진=연합뉴스)]
유통업계에서 고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먹거리를 저렴하게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20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마트는 한돈, 농산물 등 먹거리 할인에 나섰습니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한돈 전품목 대상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최대 40% 할인합니다.
반기에 한 번씩 진행하는 한돈데이 일환입니다.
대표적으로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삼겹살·목심을 각 100g당 1천650원에 판매합니다.
이는 정상가 대비 40% 저렴한 수준입니다.
이마트는 100g당 1천원대 육류에 대한 고객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번 행사 물량을 1년 전 보다 약 20% 증량했습니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신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이색 경품까지 제공합니다.
또, 모둠쌈(국내산) 상품을 이날부터 25일까지 정상가 4천98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행사가 3천980원에 판매합니다.
제철 과일인 햇사과인 시나노골드(4~6입), 국산의힘 감홍사과(4~7입) 상품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 2천원 할인된 행사가 1만4천900원, 1만6천900원에 판매합니다.
농협유통은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14일 동안 ‘살맛나는 가을·더 큰 세일·하나로에서 맛나요’라는 행사명으로 할인 판매를 진행합니다.
양파·감자·알뜰배 등 최대 49% 할인된 가격으로 제철 농·축·수산물 행사 상품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농촌사랑상품권 20만원을 지급하는 '김장지원금 챙기세요!'라는 경품 행사와 사은품 증정(노은·국회점 제외) 이벤트도 준비되어있습니다.
행사 상품과 이벤트 등 자세한 사항은 인근 하나로마트로 문의하면 됩니다.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