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포르쉐코리아, 미디어 아트 선정작 한 달간 전시… 생동하는 꿈과 도시, 국내 최대 전광판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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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포르쉐코리아(대표이사 홀가 게어만)와 함께 진행한 '포르쉐 드리머스 온 미디어 아트' 선정작 2편을 오는 11월 24일(금)까지 삼성동 무역센터 아티움 외벽 미디어에 선보인다.
포르쉐 드리머스 온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는 서울문화재단과 포르쉐코리아가 청년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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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포르쉐코리아(대표이사 홀가 게어만)와 함께 진행한 ‘포르쉐 드리머스 온 미디어 아트’ 선정작 2편을 오는 11월 24일(금)까지 삼성동 무역센터 아티움 외벽 미디어에 선보인다.
포르쉐 드리머스 온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는 서울문화재단과 포르쉐코리아가 청년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이다. 올해는 ‘도시의 꿈과 색’을 주제로 지난 4월부터 공모를 진행, 총 9000만원의 창작 지원금을 전달했고 완성된 작품을 전시한다.
프로젝트 2년 차를 맞아 더 많은 지원자로 기대를 모았던 올해는 김정태 작가의 ‘레인보우 버스투어’와 조영각 작가의 ‘다시 피어난 거리의 노래’ 2편이 선정됐다. ‘레인보우 버스투어’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빌려 서울 하늘을 떠다니는 무지개 버스, ‘다시 피어난 거리의 노래’는 엔데믹 사회로 진입한 도시의 성장 방향성을 식물의 개화에 빗대 표현했다.
김정태 작가는 “레인보우 버스투어 작품 속에 등장하는 3D 모델링은 7세~13세 아이들이 손수 제작한 작품”이라며 “아이들이 창작의 행복을 느끼는 계기, 시민들이 어린 시절의 꿈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영각 작가는 “국가통계포털에서 팬데믹과 엔데믹 상황에서 변화하는 데이터를 수집해 인공지능 기술로 제작한 영상”이라고 작품을 설명했다.
작품은 11월 24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삼성동 무역센터 아티움 외벽 미디어에서 만날 수 있다.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제휴협력팀 또는 청년예술팀으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소개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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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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