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오토바이 제조 공장서 불…6억 5천만 원 재산피해
류희준 기자 2023. 10. 2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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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1시 47분쯤 충북 충주시 산척면의 한 오토바이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0분 만에 불을 껐지만, 종이상자로 포장돼 있던 신형 오토바이 250여 대가 불에 타고 공장 외벽이 그을려 6억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토바이 적재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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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1시 47분쯤 충북 충주시 산척면의 한 오토바이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0분 만에 불을 껐지만, 종이상자로 포장돼 있던 신형 오토바이 250여 대가 불에 타고 공장 외벽이 그을려 6억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토바이 적재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충주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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