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20일 MBN 뉴스7 주요뉴스
▶ '자녀 학폭' 논란 의전비서관 사의…즉각 수리 초등학생 자녀의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된 김승희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 비서관의 사의를 즉각 수용했습니다.
▶ 경찰, 배우 이선균 '마약 투약 의혹' 내사 경찰이 배우 이선균 씨와 연예인 지망생 등 8명의 마약 투약 혐의를 포착하고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선균 씨 소속사는 "정확한 사실 관계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 횡령·하극상·성희롱에도 손 놓은 교육부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고전번역연구원의 기강 해이가 심각합니다. 횡령과 하극상·성희롱 등으로 최근 3년간 중징계만 7건에 달했는데, 번역원에 대한 교육부의 종합감사는 최근 10년간 두 번뿐이었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 미 긴축 장기화 우려에 코스피 2,400선 붕괴 10년 만기 미국 국채금리가 한때 5%를 넘어서며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긴축 장기화 우려에 코스피는 7개월 만에 2,400선을 내줬습니다.
▶ '생명길' 열린다…지상전 거듭 시사 가자지구에 구호물품을 전달하기 위한 이집트 국경의 라파 검문소 개방이 내일 가능할 것이란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 재개를 앞두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곧 가자지구를 안에서 보게 될 것"이라며 지상전을 거듭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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