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새 CEO에 '오너 4세' 허윤홍
박세준 2023. 10. 2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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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10년 만에 오너 경영 체제로 복귀한다.
GS건설은 20일 허윤홍(사진)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GS그룹 오너 4세인 허 사장은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이다.
미국 세인트루이스대 국제경영학과 학사, 워싱턴대 MBA 석사 학위를 받은 뒤 GS칼텍스 신입사원으로 입사했고, 사원 기간을 거쳐 2005년 GS건설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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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10년 만에 오너 경영 체제로 복귀한다.
GS건설은 20일 허윤홍(사진)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GS그룹 오너 4세인 허 사장은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이다. 미국 세인트루이스대 국제경영학과 학사, 워싱턴대 MBA 석사 학위를 받은 뒤 GS칼텍스 신입사원으로 입사했고, 사원 기간을 거쳐 2005년 GS건설에 입사했다. 허 사장은 재무, 플랜트사업 등에서 경험을 쌓은 뒤 2019년부터 신사업추진실장을 맡으며 미래 전략사업 발굴과 투자 등을 추진했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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