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한강의 모습 그린다…'워터서울 콘퍼런스' 23일 개최

이상은 2023. 10. 20.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국내외 전문가들과 서울 전역 수변공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2023 워터서울·도시정책 국제 콘퍼런스'를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연다.

이어지는 네 개 세션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주제별 발표와 토론을 통해 한강을 비롯한 서울의 다양한 수변공간 활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국내외 전문가들과 서울 전역 수변공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2023 워터서울·도시정책 국제 콘퍼런스’를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연다.

‘감성의 중심, 여유공간 수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콘퍼런스에서는 오스트리아 경제 중심지 린츠의 클라우스 루거 시장이 도나우강 주변 수변공간 활성화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지는 네 개 세션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주제별 발표와 토론을 통해 한강을 비롯한 서울의 다양한 수변공간 활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도시TV로 생중계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