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하천을 극복하라”…한미연합 대규모 남한강 도하훈련

이수민 2023. 10. 2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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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호국훈련의 하나로 육군 제7기동군단이 지난 16일부터 2주간 대규모 기계화부대 기동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19일)는 경기도 여주시 연양동의 도하훈련장에서 한미연합 도하훈련이 시행됐는데요.

이번 훈련에는 한미 공병부대 장병 370여 명과 도하 장비 80여 대, 전차 및 장갑차 등 궤도 장비 60여 대, 헬기 10여 대와 공중강습부대 6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유속을 예측할 수 없는 하천 지역에서 완벽하게 도하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한미 장병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직접 만나보시죠.

영상제공 : 육군
영상편집 : 홍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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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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