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데뷔전 치르는 오기노 감독 “내 굿즈 상품에 놀랐어, 한국 배구 인기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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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KOVO 데뷔전을 치른다.
오기노 감독은 "홈 경기장 바깥을 꾸민 걸 보고 놀랐다. 한국 배구 인기가 높다고 실감했다. 첫 홈경기에서 선수들이 파이팅을 잘 할 수 있을 듯싶다. 걸려 있는 내 사진도 그렇다. 일본에선 선수보다 감독 비중이 큰 편이 아니라 더 그랬다. 감독 굿즈 상품도 놀랍고 고맙지만, 잘 팔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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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KOVO 데뷔전을 치른다. 오기노 감독은 홈 경기장에 꾸며진 자신의 대형 사진과 굿즈 상품에 놀라운 감정을 내비쳤다.
OK금융그룹은 10월 20일 오후 7시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한국전력과 2023~24시즌 1라운드 홈 개막전에 나선다.
경기 전 만난 오기노 마사지 감독은 “선수단이 홈 개막전을 앞두고 연습을 통해 단단하게 준비했다. 선수들도 개인 스킬 레벨 업을 했다고 생각한다. 곽명우(S), 진상헌(MB), 레오(OP), 차지환(OH), 바야르사이한(MB), 부용찬(L)이 먼저 코트로 나간다. 이민규(S)는 몸 상태가 아직 안 된다. 세터 중에선 세 번째 순번이라고 본다. 이진성(OH)에게는 공격보다 서브 리시브와 디그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오기노 감독은 “홈 경기장 바깥을 꾸민 걸 보고 놀랐다. 한국 배구 인기가 높다고 실감했다. 첫 홈경기에서 선수들이 파이팅을 잘 할 수 있을 듯싶다. 걸려 있는 내 사진도 그렇다. 일본에선 선수보다 감독 비중이 큰 편이 아니라 더 그랬다. 감독 굿즈 상품도 놀랍고 고맙지만, 잘 팔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한국전력은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한 자구책에 배구단 매각 방안이 있어 논란에 휩싸였다.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은 이날 보도된 한국전력 배구단 매각설과 관련해 “리그 개막전 전부터 나도 알았고 선수단에게도 전달했다. 아직 결정난 건 없다. 우리 선수단이 매각설과 관련해 할 수 있는 건 경기에 집중해 승리하는 것뿐이다. 성적이 좋아야 매각이 안 될 거고, 매각이 되더라도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 선수들이 피해를 입으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안산=김근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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