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게시판] 바이엘코리아, ‘초경의 날’ 맞아 여성 청소년 위한 기부 행사 등

허지윤 기자 2023. 10. 2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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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코리아 여성건강사업부는 10월 20일 초경의 날을 맞아 월경 관련 질환 교육 및 치료를 위한 기부금을 산부인과 의료진과 함께 조성해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프레다 린 바이엘 코리아 대표이사, 이목소희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 센터장. /바이엘 코리아

▲바이엘 코리아는 여성건강사업부가 10월 20일 ‘초경의 날’을 맞아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월경과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바이엘은 여성 청소년 대상 월경 관련 질환에 대한 교육과 진단, 치료 지원를 위해 산부인과 의료진의 설문 응답과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 총 1200만원을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전달했다.

▲GC셀은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사업부문의 협력사를 초청해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약 30여곳의 협력사, 60여명의 관계자를 초청해 GMP 시설 투어 및 플랜트를 소개하고 CGT에 특화된 CDMO서비스 수행 경험 등을 설명했다.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 초기 연구 단계부터 제품 생산과 상업화에 이르기까지 전과정 역량과 단계별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국내에서 B7-H3 단독항체에 대한 특허결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B7-H3는 비소세포폐암 및 전립선암을 포함한 다양한 암 종에서 발현되는 단백질로, 면역세포인 T세포의 활성화에 영향을 준다. 이번에 국내에서 결정된 특허는 2019년 5월 24일 국제 출원한 것으로, 현재 일본에서 등록이 완료됐다. 국내 특허 결정에 따라 에이비엘바이오는 2039년까지 회사가 개발한 B7-H3 항체 및 그 용도에 대한 권리를 보장받게 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해당 B7-H3 항체를 활용해 최근 개발 경쟁이 치열한 ADC(항체-약물 접합체, Antibody-Drug Conjugate)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대병원은 김재규 소화기내과 교수가 6일 대학의학회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재규 교수는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해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오는 27일 가톨릭대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 컨벤션홀에서 제13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09년 3월 개원과 더불어 2세대 다빈치 로봇 수술기 ‘다빈치 S’를 도입했다. 현재 4세대 ‘다빈치 Xi’ 3대와 ‘다빈치 SP’ 1대 등 총 4대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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