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환상적인 소식" 미토마, 브라이튼과 재계약…2027년 6월까지

이형주 기자 2023. 10. 20. 1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토마 카오루가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에 미래를 약속했다.

브라이턴은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토마가 구단과 2027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

데이비드 위어 브라이튼 기술 이사는 미토마의 재계약 직후 "미토마 같은 수준의 선수가 장기적으로 우리와 함께 남을 수 있다는 것은 환상적인 소식이다. 팬 분들 역시 이 소식을 듣고 기뻐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팀과 재계약을 체결한 미토마 카오루. 사진┃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공식 SNS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미토마 카오루가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에 미래를 약속했다.

브라이턴은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토마가 구단과 2027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

데이비드 위어 브라이튼 기술 이사는 미토마의 재계약 직후 "미토마 같은 수준의 선수가 장기적으로 우리와 함께 남을 수 있다는 것은 환상적인 소식이다. 팬 분들 역시 이 소식을 듣고 기뻐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미토마는 2021년에 브라이튼과 계약했고, 2021/22시즌을 로열 유니언 생질로아즈로 임대로 보냈다. 이후 팀에 복귀한 그는 직전 시즌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또한 일본 대표팀에서도 활약하며 지난 2022 월드컵에서는 조국의 16강 진출을 만든 바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