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환상적인 소식" 미토마, 브라이튼과 재계약…2027년 6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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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 카오루가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에 미래를 약속했다.
브라이턴은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토마가 구단과 2027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
데이비드 위어 브라이튼 기술 이사는 미토마의 재계약 직후 "미토마 같은 수준의 선수가 장기적으로 우리와 함께 남을 수 있다는 것은 환상적인 소식이다. 팬 분들 역시 이 소식을 듣고 기뻐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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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미토마 카오루가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에 미래를 약속했다.
브라이턴은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토마가 구단과 2027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
데이비드 위어 브라이튼 기술 이사는 미토마의 재계약 직후 "미토마 같은 수준의 선수가 장기적으로 우리와 함께 남을 수 있다는 것은 환상적인 소식이다. 팬 분들 역시 이 소식을 듣고 기뻐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미토마는 2021년에 브라이튼과 계약했고, 2021/22시즌을 로열 유니언 생질로아즈로 임대로 보냈다. 이후 팀에 복귀한 그는 직전 시즌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또한 일본 대표팀에서도 활약하며 지난 2022 월드컵에서는 조국의 16강 진출을 만든 바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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