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GS건설, 새 CEO에 '오너 4세' 허윤홍

신성우 기자 2023. 10. 2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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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훼손된 기업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GS건설이 새 CEO를 선임했습니다. 

GS건설은 오늘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 허윤홍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6월부터 대표를 맡아온 임병용 GS건설 부회장은 10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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