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상속세 개편 '부 대물림' 반감…사회적 논의 필요"

정윤형 기자 2023. 10. 20. 18:2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상속세 개편과 관련해 "사회적 논의를 활성화하는 작업부터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오늘(20일)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논의를 진전시키다 보면 '부의 대물림'에 대한 반감으로 벽에 부딪힌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종부세 완화 기조에 대해 "종부세율이 그동안 너무 올랐기 때문에 많이 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폭증하기 전에 비해 과다한 혜택을 드린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