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조조챔피언십 2R 공동 15위로 하락

문성대 기자 2023. 10. 20.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우승상금 179만1000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5위로 미끄러졌다.

임성재는 20일 일본 지바현의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쳐 1오버파 71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2언더파 138타를 친 임성재는 전날 공동 8위에서 공동 15위로 떨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현, 공동 19위로 톱10 진입 도전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5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FR, 임성재가 3번홀 세컨 샷을 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3.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우승상금 179만1000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5위로 미끄러졌다.

임성재는 20일 일본 지바현의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쳐 1오버파 71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2언더파 138타를 친 임성재는 전날 공동 8위에서 공동 15위로 떨어졌다.

이 대회를 끝으로 이번 시즌 PGA 투어를 마감하는 임성재는 한국으로 돌아와 2024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이번 시즌 30개 대회에 출전한 임성재는 톱10에 9차례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도 톱10 진입을 노린다.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 보 호슬러(미국)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저스틴 서(미국)는 중간합계 6언더파 134타를 쳐 2위에 이름을 올렸고, 고다이라 사토시(일본)는 5언더파 153타로 3위에 자리했다.

김성현은 중간합계 이븐파 140타를 기록해 공동 19위에 올랐고, 송영한은 3오버파 143타를 쳐 공동 42위에 머물렀다. 이경훈은 4오버파 144타로 공동 54위에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