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자회사 '플라이웨이게임즈' 설립…340억원 출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래프톤이 개발 자회사 '플라이웨이게임즈'를 설립했다.
크래프톤은 20일 계열사 플라이웨이게임즈 유상증자에 참여, 총 340억 원가량을 출자했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설립된 플라이웨이게임즈는 크래프톤 산하 게임 개발 자회사로, 크래프톤 출신 개발자 김수영 씨가 사내이사를 맡았다.
크래프톤 측은 신규 설립한 플라이웨이게임즈의 구체적인 개발 및 서비스 작품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이 개발 자회사 '플라이웨이게임즈'를 설립했다.
크래프톤은 20일 계열사 플라이웨이게임즈 유상증자에 참여, 총 340억 원가량을 출자했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설립된 플라이웨이게임즈는 크래프톤 산하 게임 개발 자회사로, 크래프톤 출신 개발자 김수영 씨가 사내이사를 맡았다. 법인 소재지는 서울 강남구 크래프톤 사옥 근처의 한 사무실이다.
크래프톤 측은 신규 설립한 플라이웨이게임즈의 구체적인 개발 및 서비스 작품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최근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펍지스튜디오를 비롯해 신규 프로젝트 개발 조직을 자회사로 분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juju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기집 5개 보고 2주간 매일 눈물…집안에 한 반이 생겼네요" | 연합뉴스
-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종합) | 연합뉴스
- 아이슬란드 상륙한 북극곰, 민가 쓰레기 뒤지다 사살돼 | 연합뉴스
- 순찰차에 소변보고, 속옷 차림으로 난동…20대 징역 10개월 | 연합뉴스
- 부하 장교에게 빨래 떠넘기고 택배 심부름시킨 육군 대위 | 연합뉴스
- 약 10년간 딸 성폭행하곤 "근친상간 허용" 주장한 패륜 아빠 | 연합뉴스
- 인천 전세사기 피해건물에 '폭탄설치' 글 쓴 남성 붙잡혀 | 연합뉴스
- 블랙리스트 만든 전공의 구속 영향?…신상공개 사이트 갱신 중단 | 연합뉴스
- [OK!제보] 불법 현수막에 걸려 머리 깨졌는데…책임은 누가 | 연합뉴스
- 직장동료 차량 문 담뱃불로 지지고 문자로 'XX년' 스토킹한 30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