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내일 아침 1도까지 떨어진다…'깜짝추위'

김지선 기자 2023. 10. 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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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1일 충청권 아침에는 '깜짝 추위'가 찾아오며, 최저 기온이 1도까지 곳도 있겠다.

내일 충청권의 아침 최저 기온은 1-7도, 낮 최고 기온은 17-19도로 예보됐으며, 10도 이상의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21일 충청권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도, 공주 2도, 금산·천안·청양 3도, 세종·논산·부여·서천 4도, 대전·홍성 5도, 아산·예산·서산 6도, 당진·보령 7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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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토요일인 21일 충청권 아침에는 '깜짝 추위'가 찾아오며, 최저 기온이 1도까지 곳도 있겠다.

20일 대전지방기상청은 내일 충청권에 강한 바람과 함께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며 매우 쌀쌀한 아침을 맞이할 것으로 예보했다.

오후엔 대부분의 지역에서 구름이 걷히며 약간 강한 바람과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내일 충청권의 아침 최저 기온은 1-7도, 낮 최고 기온은 17-19도로 예보됐으며, 10도 이상의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21일 충청권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도, 공주 2도, 금산·천안·청양 3도, 세종·논산·부여·서천 4도, 대전·홍성 5도, 아산·예산·서산 6도, 당진·보령 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금산·천안·아산·예산·청양 17도, 대전·세종·공주·논산·서산·태안·당진·홍성·서천 18도, 보여·보령 19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1.0-2.5m, 안쪽먼바다·바깥먼바다 1.0-3.5m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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