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학폭’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사의…즉각 수리

이현수 2023. 10. 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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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 사진=뉴시스

초등학생 자녀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진 김승희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0일) 브리핑에서 "자녀의 학폭 의혹 제기된 의전비서관은 부모로서 깊은 책임감 느낀다면서 국정에 부담 주지 않기 위해 사표 제출했고 즉각 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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