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팬이 선택한 꿈의 그룹 ‘PICKUS’, 차세대 K-POP 유망주 노린다
글로벌 팬 프로듀싱 프로젝트 ‘팬픽(FAN PICK)’이 최종 데뷔 멤버 7인을 발표했다.
‘팬픽(FAN PICK)’ 측은 “지난 18일 방송된 ‘팬픽(FAN PICK)’ 최종화를 통해 선발된 데뷔조 7인이 내년 초 ‘PICKUS’로 데뷔한다. 미션 과정을 거치며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은 물론 글로벌 팬을 사로잡은 예능감과 신선한 매력까지 보여준 7명의 멤버들이 앞으로 보여줄 무궁무진한 활약에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7인조 신예 보이그룹 ‘PICKUS’는 ‘PICK’과 ‘US’ 두 단어를 합쳐 팬들이 직접 ‘PICK’한 7명의 멤버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그룹으로 윤혜성, 유라, 남손, 박민근, 리키, 코타로, 유현승까지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앨범 준비에 돌입,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으며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ICKUS’ 멤버들은 달라라네트워크를 통해 “열심히 준비해서 더욱 멋지고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 “저희에게 많은 기대를 해주시는 만큼 K-POP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들이 출연한 오디션 프로그램 ’팬픽(FAN PICK)’은 기존의 단순한 투표 참여 시스템에서 벗어나 팬들이 직접 팀을 조합하고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초유의 팬 프로듀싱 프로젝트로 큰 주목을 받았다. 기존의 오디션 시스템에서 벗어난 신선한 시도 속 탄생한 ‘PICKUS’가 K-POP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킬지 관심이 모인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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