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내달 팬콘 연다…본격 솔로활동 박차

[서울=뉴시스] 가수 츄 팬콘 포스터. (사진=ATRP 제공) 2023.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CHUU)가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팬콘을 연다.

20일 소속사 ATRP는 츄가 내달 4~5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츄 첫 번째 타이니 콘서트 마이 플레이스(CHUU 1ST TINY-CON My Palac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식 팬클럽 꼬띠 회원을 대상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이날 오후 7시부터 21일 오후 11시59분까지 선예매가 가능하다. 일반 예매는 23일 오후 7시에 오픈 될 예정이다.

츄는 지난 18일 미니 1집 '하울(Howl)'을 발매하며 새 출발에 나섰다.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이 앨범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27개국가에서 톱10에 차트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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