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 한일 기대주들의 대결, 새 역사 쓸 로드FC 라이징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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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짱' 양지용(27, 제주 팀더킹)은 오는 29일 굽네 ROAD FC 066에서 일본의 타카하시 켄토(22, BRAVE GYM)와 한일전을 한다.
양지용의 전적은 8승 1패로 큰 기대를 받는 '로드FC 라이징 스타'이다.
상대인 타카하시 켄토의 전적은 7승 1패 1무로 일본 기대주이다.
로드FC 밴텀급 파이터 '제주짱' 양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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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짱’ 양지용(27, 제주 팀더킹)은 오는 29일 굽네 ROAD FC 066에서 일본의 타카하시 켄토(22, BRAVE GYM)와 한일전을 한다. 양지용의 전적은 8승 1패로 큰 기대를 받는 ‘로드FC 라이징 스타’이다. 킥복싱 베이스로 빠른 스텝을 활용하여 경기를 풀어왔다. 상대인 타카하시 켄토의 전적은 7승 1패 1무로 일본 기대주이다. 타카하시 켄토는 그라운드, 타격 모두 준수하기에 자연스러운 연계 동작을 선보여 왔다. 웰라운더가 되기 위해 훈련 중인 양지용이 이번 경기에서 어떠한 경기 운영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음은 양지용이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
안녕하십니까. 로드FC 밴텀급 파이터 ‘제주짱’ 양지용입니다.
시합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는 훈련보다 최상의 컨디션 유지와 감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대 켄토 선수는 7승1패에 강자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일전 3전을 치렀고, 3번 모두 ‘피니쉬’로 다 끝냈기 때문에 이번에도 ‘피니쉬’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번 시합도 무난히 승리하고, 연말에 한 번 더 강자를 이긴 후 토너먼트도 다시 도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시합을 준비해 주신 ‘제주팀더킹’ 유성옥 관장님과 태영이를 포함한 팀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매치를 성사해 주신 로드FC 정문홍 회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한편 굽네 ROAD FC 066은 오후 2시부터 스포티비2에서 TV 생중계를 진행하며, 온라인에서는 다음스포츠, 카카오TV,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된다.
[ROAD FC 권보성]
[굽네 ROAD FC 066 / 10월 29일 오후 2시 원주 치악체육관]
[-63kg 밴텀급 토너먼트 결승전 김수철 VS 하라구치 아키라]
[-70kg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전 난딘에르덴(김인성) VS 아르투르 솔로비예프]
[-63kg 밴텀급 양지용 VS 타카하시 켄토]
[무제한급 심건오 VS 김명환]
[-63kg 밴텀급 유재남 VS 한윤수]
[-70kg 라이트급 김민형 VS 김산]
[-63kg 밴텀급 박재성 VS 차민혁]
[-63kg 밴텀급 김준석 VS 한민형]
[-57kg 플라이급 최영찬 VS 고동혁]
[-66kg 계약체중 최은석 VS 이선주]
[2024년 대한민국 MMA 국가대표, 청소년 대표 선발전 / 11월 11일~12일 원주 동부 복합체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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