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유투바이오, 공모가 상단 뚫었다…4400원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유투바이오는 지난 18~19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범위(3300원~3900원) 상단을 초과한 4400원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다수 기관투자자가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을 모두 겸비한 스마트 헬스케어 기업이라 평가했다"며 "엔데믹 이후에도 바이오기술(BT)와 정보기술(IT) 융합을 통해 의료산업 내 다양한 솔루션을 확장해 나가는 회사의 행보를 높이 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유투바이오는 지난 18~19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범위(3300원~3900원) 상단을 초과한 4400원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유투바이의 공모금액은 49억7000만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494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다수 기관투자자가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을 모두 겸비한 스마트 헬스케어 기업이라 평가했다”며 “엔데믹 이후에도 바이오기술(BT)와 정보기술(IT) 융합을 통해 의료산업 내 다양한 솔루션을 확장해 나가는 회사의 행보를 높이 샀다”고 말했다.
유투바이오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신사업 확대, 글로벌 시장 확장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유투바이오는 오는 23~24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내달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김진태 유투바이오 대표이사는 “유투바이오의 차별화한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믿어 준 투자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일반 청약에도 투자자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NS홈쇼핑, ‘욕설 논란’ 쇼호스트 정윤정 방송 출연 전격 취소
- [써보니]확 가벼워진 ‘아이폰15 프로맥스’…발열은 ‘글쎄’(영상)
- 통신주로 피난갔더니…SKT 오르고, KT 내리고 왜?
- [코스피 마감]무너진 지지선…7개월 만에 2400선 붕괴
- “날 데려가요” 전력질주한 뽀순이 입양한 김경현씨 [인터뷰]
- “공부 안 하면 저렇게 돼” 푸바오 할아버지가 관람객에 받은 상처
- "탁구도 럭셔리하게" 정용진, 최애 명품 브랜드[누구템]
- 이선균 측 "마약 내사 의혹 확인 중, 관련자 지속 협박→고소장 제출"[전문]
- 다니엘 헤니♥루 쿠마가이 결혼…"친구→열애설 계기 연인 발전"[공식]
- “PC방 살인, ‘심신미약’ 면죄부 안돼”…범인이 받은 형량은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