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200호' 맞은 문학동네 시집의 미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각적 제목과 간명한 표지로 독자들에게 시의 매력을 알려온 '문학동네시인선'이 200호를 맞았다.
문학동네시인선 1~199호를 통해 첫 시집을 낸 시인은 45명으로 전체의 4분의 1 이상이다.
박준 시인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는 출간 10년째인 올해 초 60쇄, 20만 부를 찍었다. 당신의>
올해 등단한 신인부터 등단 40년이 넘은 중진 시인 등이 문학동네시인선에서 선보일 신작 시를 한 권에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정 등 지음 / 문학동네
226쪽│1만2000원
감각적 제목과 간명한 표지로 독자들에게 시의 매력을 알려온 ‘문학동네시인선’이 200호를 맞았다. 문학동네시인선 1~199호를 통해 첫 시집을 낸 시인은 45명으로 전체의 4분의 1 이상이다. 박준 시인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는 출간 10년째인 올해 초 60쇄, 20만 부를 찍었다.
200번째 시집의 제목은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다. 올해 등단한 신인부터 등단 40년이 넘은 중진 시인 등이 문학동네시인선에서 선보일 신작 시를 한 권에 모았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급 400만원' 직장인, 국민연금 30년 내면 매달 받는 돈이… [연금개혁 파헤치기]
- 입 꾹 다문 이재용, 홍라희·이서현 '눈물'…故이건희 추모 음악회
- 예비역들 '북적북적'…K13 기관단총 앞세워 '잭팟' 노린다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 "술·담배보다 위험"…한국인 위암 주범은 '이것'
- 문 활짝 열고 내달린 지하철 6호선…국토부 "철저히 조사"
- "주사기가 왜 보이지?"…3년 전 이선균 마약 예언한 무속인
- "삼각관계 힘들었다"…'나솔사계' 9기 영식♥13기 현숙 결국
- '욕설' 쇼호스트 정윤정, 홈쇼핑 복귀 시도 결국 무산
- 권오중 "희귀병 아들, 학폭으로 목에 유리 박혔다" 눈물
- "이웃집 불났어요" 신고 받고 출동했더니…'뜻밖의 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