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 집합교육' 실시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3. 10. 2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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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직원 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20일 회의실과 BNK경남은행 메타버스인 '크니버스'에서 동시에 진행된 교육에는 창원영업본부, 동부영업본부, 서부영업본부, 울산영업본부 등 각 영업점의 최일선에서 금융소비자보호를 리드하는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창구 직원 그리고 은행 제도를 기획하는 본부 부서의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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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과 영업점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 및 창구직원 등 약 200여명 참여
금융소비자가 실제로 겪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와 민원 등 최신 사례 교육 받아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윤화 부장이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 집합교육에서 말하고 있다. 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직원 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20일 회의실과 BNK경남은행 메타버스인 '크니버스'에서 동시에 진행된 교육에는 창원영업본부, 동부영업본부, 서부영업본부, 울산영업본부 등 각 영업점의 최일선에서 금융소비자보호를 리드하는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창구 직원 그리고 은행 제도를 기획하는 본부 부서의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직원들은 금융소비자보호부 전문강사 5명으로부터 금융소비자가 실제로 겪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와 민원사례 등을 교육 받았다. 또 재발방지와 피해예방 등 금융소비자의 편익을 위하는 방법을 배우며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최대한 많은 직원들이 들을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 메타버스 '크니버스'에서도 동시에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김양숙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고 고객님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각 영업점에서 1인 이상의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가 주기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전문가로 나아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편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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