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접영 50m 금메달' 백인철, 부산 중구청 홍보대사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종목의 깜짝 스타 백인철이 부산 중구청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부산 중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인 수영선수 백인철을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백인철은 중구청 직장운동 수영경기부 소속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50m 접영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백인철은 중구 홍보 영상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종목의 깜짝 스타 백인철이 부산 중구청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부산 중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인 수영선수 백인철을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백인철은 중구청 직장운동 수영경기부 소속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50m 접영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백인철은 중구 홍보 영상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최진봉 구청장은 "중구 소속의 선수가 세계적인 실력과 기록을 내 뿌듯하다"며 "홍보대사로서 중구의 위상을 높이고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인철은 접영 50m 종목에서 예선, 결선에서 잇따라 대회 및 한국 신기록(결선 기록 23초29)을 세우고 1위를 차지했다.
blackstam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