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오토바이 제조 공장서 불…6억5천만원 재산피해

이성민 2023. 10. 20.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후 1시 47분께 충북 충주시 산척면의 한 오토바이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0분 만에 불을 껐지만, 종이상자로 포장돼 있던 신형 오토바이 250여대가 불에 타고 공장 외벽이 그을려 총 6억5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오토바이 적재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20일 오후 1시 47분께 충북 충주시 산척면의 한 오토바이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 [충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0분 만에 불을 껐지만, 종이상자로 포장돼 있던 신형 오토바이 250여대가 불에 타고 공장 외벽이 그을려 총 6억5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오토바이 적재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ase_aret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