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조트 기업 샌즈, 23일 마카오에서 리디아 고, 이민지와 함께 ‘골프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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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이민지, 이민우, 콜린 모리카와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마카오에서 젊은 골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롭 골드스타인 샌즈 회장 겸 CEO는 "우리는 콜린 모리카와, 리디아 고, 이민지, 그리고 이민우가 세계적인 레저,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관광 여행지인 마카오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우리 지역 사회에 격려를 보내준 그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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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이민지, 이민우, 콜린 모리카와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마카오에서 젊은 골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글로벌 리조트 기업인 샌즈 코퍼레이션은 "23일 마카오 샌즈 차이나에서 ‘골프 데이’ 이벤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여자 골프 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를 비롯해 호주의 골프 남매 이민지와 이민우, 미국의 콜린 모리카와 등이 참여한다. 샌즈가 마카오 지역 사회를 위해 마련한 행사에서 이들은 마카오 주니어 골프협회의 젊은 골퍼 및 게스트들과 만날 계획이다.
LPGA투어 통산 9승의 이민지는 특히 샌즈의 브랜드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이민지는 "마카오에 있는 라스베이거스 샌즈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며 개인적으로 더 많은 젊은 여성들이 골프를 시작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싶다"면서 "골프는 모든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골프가 아시아에서 계속 성장하고 있기에 라스베이거스 샌즈를 대표하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LPGA투어 통산 19승을 기록 중인 리디아 고도 "마카오는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깝고 이번이 처음 방문"이라며 "현지와 인연을 맺고 도시를 돌아보며 골프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선수와 스포츠 행사를 마카오에 유치해 지역 젊은이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려는 라스베이거스 샌즈의 노력의 일환이다. 롭 골드스타인 샌즈 회장 겸 CEO는 "우리는 콜린 모리카와, 리디아 고, 이민지, 그리고 이민우가 세계적인 레저,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관광 여행지인 마카오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우리 지역 사회에 격려를 보내준 그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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