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견학 등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자연특별시 괴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20일 이틀간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와 ‘국제농업박람회’를 견학했다.

송인헌 군수와 관련 공무원 19명이 참여했다.

군의 이번 견학은 현재 추진하는 괴산지방정원 조성사업과 미래농업 발전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일상 속 정원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체험형 정원박람회다.

◇괴산군보건소, 금연구역 합동지도단속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윤태곤)는 다음 달 26일까지 ‘2023년도 금연구역 합동 지도단속’을 한다.

이번 합동 지도단속은 3개 점검반으로 구성해 주간은 물론 휴일에도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금연시설로 지정된 당구장과 스크린골프장 등 실내 체육시설과 PC방, 일반음식점, 버스정류장 등 공중이용시설이다.

군 전체 금연구역 2091곳 가운데 10% 이상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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