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최초 여성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창원 의창구에 개소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3. 10. 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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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최초 여성장애인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동행'이 창원시 의창구에서 문을 열었다.
여성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은 성폭력 피해를 입은 여성장애인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안식처로, 전국 8번째로 창원에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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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번째 여성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운영
경남 최초 여성장애인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동행'이 창원시 의창구에서 문을 열었다.
여성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은 성폭력 피해를 입은 여성장애인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안식처로, 전국 8번째로 창원에 설치됐다. 보호시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입소자들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곽기권 의창구청장은 "성폭력 피해로 고통받는 여성장애인을 위해 신속한 보호조치와 치료회복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늘어나는 각종 범죄로부터 여성이 안전하고 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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