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오토바이 제조공장 화재… 완제품 260여 대 피해

구준회 2023. 10. 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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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 45분쯤 충북 충주시 산척면 동충주산업단지 오토바이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0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또 공장 건물 일부가 그을리고 보관 중이던 오토바이 완제품 등 적치물 260여 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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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 45분쯤 충북 충주시 산척면 동충주산업단지 오토바이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0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대피 하던 작업자 3명이 화상을 입었고, 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공장 건물 일부가 그을리고 보관 중이던 오토바이 완제품 등 적치물 260여 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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