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11월1일까지 절임배추 사전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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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김장철을 앞두고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자 11월1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 기간에 절임배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박스(10㎏)당 최대 16%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주문할 수 있다.
사전예약한 절임배추는 11월9일부터 희망하는 날짜에 수령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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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김장철을 앞두고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자 11월1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농협 절임배추는 전남 해남, 충남 아산, 경북 안동, 강원 대관령, 경기 등 주산지에서 재배한 국내산 고품질 배추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HACCP)을 받은 농협 김치가공시설에서 직접 가공한 것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 기간에 절임배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박스(10㎏)당 최대 16%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주문할 수 있다. 사전예약한 절임배추는 11월9일부터 희망하는 날짜에 수령 가능하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는 “김장철을 앞두고 국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한 재료로 김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농민이 정성껏 생산한 우리 농산물로 김장하시고 든든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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