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톡, 여행사 고객 편의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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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커뮤니케이션즈는 팩스나 이메일 전송에 익숙하지 않는 여행사 고객을 위한 텔톡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텔톡은 유선전화번호 문자수신 서비스로 기존 팩스번호 활용하여 고객들의 문자메시지, 사진, 이미지까지 받아볼 수 있다.
고객이 핸드폰으로 여권이나 신분증을 사진으로 찍어 팩스 번호로 사진/이미지/여행서류를 전송하면 여행사는 이를 확인해 비자 발급이나 호텔, 항공권 예약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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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모노커뮤니케이션즈는 팩스나 이메일 전송에 익숙하지 않는 여행사 고객을 위한 텔톡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텔톡은 유선전화번호 문자수신 서비스로 기존 팩스번호 활용하여 고객들의 문자메시지, 사진, 이미지까지 받아볼 수 있다.
텔톡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 중인 사무실 팩스번호로 고객이 촬영한 사진, 이미지, 여 행서류등을 바로 보낼 수 있다. 이를 통해 팩스기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서류전송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익숙한 문자를 활용하여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핸드폰으로 여권이나 신분증을 사진으로 찍어 팩스 번호로 사진/이미지/여행서류를 전송하면 여행사는 이를 확인해 비자 발급이나 호텔, 항공권 예약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모노커뮤니케이션즈 이형수 대표는 “여행 예약에 필요한 서류들을 고객들이 간편하게 사진 찍어 팩스번호로 전송할 수 있게 되면서, 여행사들의 가입이 늘고있다"고 말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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